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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한 딸 다영아!
오늘이 마지막 여행인것 같구나 오늘 자고 나면 내일은 공항으로 출발하겠지?
아마 그곳은 지금 낮일테니,열심히 관광하고 다니겠구나.
파리는 너무 멋있는 곳이지!
아주 옛날 고대도시때부터 계획된 도시라더라.
에펠탑은 구경했을까?
파리의 개선문도 참 유명하던데...
글구 유명한 분들도 많지~
쟌다르크, 나폴레옹...생각이 잘 안나네
넌 참 좋겠구나!
근데 오늘쯤 사진이 올라오려나 했는데 아직이네.
실크로드 팀은 도착 이틀전부터 많이 올려주셔서 좋던데..
우리유럽팀은 사정이 안좋은가?
그 길고 지루했던 여름도 완전히 가버리고 ...
기다림으로 타들어갔던 가슴한복판도 서서히 평화가 찾아온다.
너를 보내고 숱한 나날들을 힘겹게 하루하루 보냈단다.
이건 모든 부모들이 똑같은 맘이란다.
아무쪼록 26일날 아무탈없이 만나자꾸나.
세상 살면서 이렇게 감격스러운 만남을 가져보다니...
탐험연맹에 감사할 뿐이란다.
누가 뭐라해도 엄마는 대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그분들이 아니었음 유럽에 가서 그런 경험들을 어찌 하겠니?
남은 기간동안 대원들과도 잘지내고 대장님들 말씀잘들어라.
또 쓰마.
항상 기억하여라.예수님은 너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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