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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새벽녁 소슬 바람과 애잔한 귀뚜라미 소리가 잠 못 이루게하는구나
먼 타국 땅에서 너 자신을 인내하는 모습이 대견하구나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
아빠 스스로를 위로하며, 탐험연맹 홈피를 하루 서너번씩 열어보지만
가슴만 답답하구나.
어자치 혼자가는 인생길 ,
스스로를 추스리며 극한 상황에 처절하게 도전하고 인내하는 참 모습이 보여지길 기대한다.
인생은 결코 길지 않단다. 목표를 설정하고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후회없는 삶이 되길
이 아빠는 간절히 희망한다.
늧였다고 생각 할때가 가장 빠른 때다
지나간 과거나 추억에 집착 하지말고 현재를 열심히 살자
아빠는 연수를 마치고 출근 중이며. 형은 청소년 상담소에 실습하고 있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2005년 8월 16일 00시 2 5분에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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