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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야 채린이 내가 계속 써서 질리진 않겠지?ㅋㅋ내일이 광복절인거 알지?
그래서 오늘 국동 식구들이랑 같이 해남 대흥사에 같다 왔어 .현아언니네에서 오이팩을 한 쪽 볼에다가 붙이고 1분도 안됬는데 엄마가 가자 그래서 집으로 왔으 지금은 밤 12시40분이다 .통일 축구 우리가 이겼다는것 같아 못 봐서 아깝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겨서 좋지? ㅋㅋㅋ 오빠 매세지 이제 다 봤지? 아닌 가? 엄마가 독일에서 찍은 단체 사진을 프린트해서 아파트 할머니를 보여주니까 우리할머니가 오빠 인얼굴은 딱 알아보겟는데 다른 사람은 얼굴이 보이지도 않는데 역시 우리 아파트 할머니는 오빠를 넘넘 이뻐 하는 것 같다.어? 지금 남한이2:0으로 북한을 확실이 꺽고 있어 후반전이지만 말야 오늘도 오빠랑 같이 키우기로 한 화분에다 물을 정성껏 듬뿍 주었어 아빠가 듬뿍 주라 했거든 ㅋㅋㅋㅋ 오빠 우리 가족 보고 싶지? 또 쓸테니까 걱정마 그나저나 내일 광복절 월요일인데 뭐하고 놀지? 오빠가 없어서 내가 얼마나 심심한지 몰라 오빠 빨리 여행 같다 와서 나랑 같이 축구도 하고, 레슬링 같은 것도 하면서 재밌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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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4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74
16087 일반 사랑하는 울 오빠 지섭!(2대대 박지섭 대원... 박지섭 2005.08.15 331
16086 일반 늦은 밤에 file 김신비 2005.08.15 159
16085 일반 미카엘, 바오로에게 윤현영.윤진영 2005.08.15 155
16084 일반 듬직한 아들 박상원 박상원 2005.08.15 257
16083 일반 깜심이에게 양다은 2005.08.15 174
16082 일반 오빠 또 나야 (박지섭 대원만 보세염) 박지섭 2005.08.15 228
16081 일반 이쁜 딸에게.. 김신비 2005.08.15 197
» 일반 지섭이 오빠! 또 나야.ㅋㅋ 박지섭 2005.08.15 326
16079 일반 의재야 아빠다 최의재 2005.08.15 230
1607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윤건 2005.08.15 126
16077 일반 박지섭! 엄마야 ~ 박지섭 2005.08.15 162
16076 일반 한길 안녕? 박한길 2005.08.15 195
16075 일반 실크로드 재미있나? 김태영 2005.08.15 282
16074 일반 광복절 행사 최의재 2005.08.15 156
16073 일반 큰딸 지향아 구지향, 구자훈 2005.08.14 193
16072 일반 나의 아들 자훈아! 구지향, 구자훈 2005.08.14 164
16071 일반 아들 사진을 보니 기쁘다 손태환,손태엽 2005.08.14 182
16070 일반 민정에게 김민정 2005.08.14 143
16069 일반 아수라 아빠다!!!! 김강인 2005.08.14 225
16068 일반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는 외지않고. 유우종 2005.08.14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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