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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랑크 뿌르뜨에 도착하여
하이델베르그의 네안델타인과 접속
유럽의 향수에 빠져들어 잠못이루는 밤은 아닌지?
혹시 한국에 돌아오고 싶지 않더라도
그것만은 포기하거라
엄마가 널 애타게 기다리니까 알았지?
조금 힘들더라도 참고 인내하는 아들이 되길 빈다
몸이 피곤하지만 주저앉지 말고
많은것을 보고 느끼며 생각하는 그런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

사랑하는 아들아 인생은 도전이며!
세상은 아름다운곳이며 너의 이상를 펼쳐갈 무대이다
대원들과도 잘 조화를 이루며 양보하며 지내고
너의 인생에 좋은 경험이 되길 엄마아빠가 기도하고 있다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 띄운다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9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23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371
15967 일반 장하다 우리아들 김동한 2005.08.13 133
1596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정재훈 2005.08.13 135
15965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 정재훈 2005.08.30 196
15964 일반 아들아 황하강에는 무슨 물고기가 살고 있을까? 정래윤 2005.08.13 611
15963 일반 보고싶다 아들아 정종원 2005.08.13 193
15962 일반 혁상,완상아~~ 우혁상.우완상 2005.08.13 162
15961 일반 너무나 많이 보고싶구나, 김강인 2005.08.13 152
15960 일반 미카엘, 바오로에게 윤현영.윤진영 2005.08.13 128
15959 일반 오늘은,.. 김태영 2005.08.13 138
15958 일반 형아~~~~~~~~~~~~` 김강인 2005.08.13 172
15957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강인 2005.08.13 177
15956 일반 오늘은 토요일 유우종 2005.08.13 174
15955 일반 멋있는 사나이 정종원 2005.08.13 137
15954 일반 보고픈 경선이 누나에게 최경선 2005.08.13 173
15953 일반 너무보고싶은 딸아 장다영 2005.08.13 170
15952 일반 엄마와 신비의 대화... 김신비 2005.08.13 231
15951 일반 씩씩한 경선이에게 최경선 2005.08.13 150
15950 일반 태영아 김태영 2005.08.13 155
15949 일반 무슨 표정이 그래?? 박로사,박선열 2005.08.13 173
» 일반 승현이에게 아빠가 박승현 2005.08.13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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