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5.08.11 18:16

너무그립다

조회 수 187 댓글 0
너무나 사랑스런 딸 세실리아!

어젯밤 엄마를 보는 눈빛이 아직도 맘 아프다.
언제나 엄마 걱정 많이 해주고 참새처럼 재잘대던
다정한 딸이 집에 없으니 많이 허전하구나.
독일에 잘 갔니?
지금은 뭘 하고 있을까?
텐트에서 잠을 잔다고 하니 정말 불안하단다.
그렇지만 좋은 생각만 많이 하려고 한다.
주님께 기도도 많이 하고 당이가 다녀 올 동안 엄마도 헛된 시간 보내지 않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할 께!
그동안 엄마가 짜증많이 부려서 미안하단다.
우리 예쁜 세실리아 언제나 명랑하고 즐겁게 좋은 것 많이 보고 많이 먹고 잘지내고 오렴 엄마가 자주 편지 할게.
친구들과 잘지내고 선생님들 말씀 잘들어라.
엄마 아빠 오빠는 다 잘 있단다.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5
15869 일반 멋지고 장한 아들 성준아!....(1) 윤성준 2005.08.11 445
15868 일반 사랑하는 윤영 김윤영 2005.08.11 183
15867 일반 우종아 엄마야. 유우종 2005.08.11 216
15866 일반 힘찬 발걸음을 유럽으로 황유선 2005.08.11 998
15865 일반 멋진 아들 래윤사진을 바라보며(1대대).. 정래윤 2005.08.11 378
15864 일반 예쁜 하형아! 김하형 2005.08.11 191
15863 일반 사랑하는 내딸 심혜, 지혜야 이심혜,이지혜 2005.08.11 304
15862 일반 사랑하는 윤영에게 김윤영 2005.08.11 238
15861 일반 태환이 태엽이에게 손태환,손태엽 2005.08.11 283
15860 일반 사랑하는 오빠~♡ 정아론 2005.08.11 280
15859 일반 동한아 형님이다 ㅡㅡ+(안읽으면평생괴로움) 김동한 2005.08.11 185
15858 일반 음.. 심심해 박한길 2005.08.11 175
15857 일반 써달래서 써준다. 김태영 2005.08.11 153
» 일반 너무그립다 장다영 2005.08.11 187
15855 일반 선열이 정말좋다... 박로사,선열 2005.08.11 140
15854 일반 실크로드 탐사 우리 오빠에게.... 최병휘 2005.08.11 183
15853 일반 박로사가 맞네... 박로사,선열 2005.08.11 426
15852 일반 환상적인 유럽여행 윤태건 2005.08.11 171
15851 일반 오빠에게 김동한 2005.08.11 159
15850 일반 엄청 사랑하는 우리 아들에게 김동한 2005.08.11 188
Board Pagination Prev 1 ... 1334 1335 1336 1337 1338 1339 1340 1341 1342 134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