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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는 휴가여서 동생데리고 시골 할머니 댁에 다녀 왔단다
우리아들 오면 같이 가려고 했는데 그럼 엄마가 시간이 안될 것 같아서
먼저 갔다 왔어
할머니가 우리 호용이 걱정 많이 했단다
그렇게 힘든걸 보냈다고
그리고 누가 할머니 하고 부르면 호용이가 부른것만 같다며
너무 보고 싶어 하셨어
완주하거든 할마니께 전화드리자
할머니 손자 이렇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갔다 왔다고...
엄마는 우리 아들이 너무 잘할거라고 항상 믿고 있을께
그럼 완주 하는 날까지 건강하고 밥 잘먹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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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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