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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일 후면 너의 진짜 얼굴을 볼 수 있겠네...
대대별로 올라온 사진속에 우리아들 얼굴만 보이는거 있지...
해빛에 많이 탄 모습이더군...
살도 좀 빠진 것 같구...
김~치 하고 웃었으면 훨씬 더 멋진 모습이었을텐데...아쉽다..
너 웃으면 진짜 귀엽거던....거짓말 아니구 진짜루...

오늘은 미지랑 외할머니네 같다올려구....
아마도 외할머니 집에서 아들이 보내는 인터넷 편지 읽게 되지싶다....
외할머니,외삼촌,외숙모,방준이형 식구들 모두에게 니 소식 전해줄께....
홈피열어서 사진도 보여줄거구....
외할머니가 문규걱정 얼마나 걱정을 많이하는줄 아니?

혹시라도 엄마없을때 엽서올까봐 걱정이네..
엽서 무지 기다리고 있는데....

남은시간 많이 힘들고 지쳐도 잘 견뎌주리라 믿어...
우리 9일날 멋지게 만나자...

엄마가 너 많이 많이 사랑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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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5069 일반 영광의 얼굴 전성업 2005.08.05 118
15068 일반 힘내라 최문기 2005.08.05 133
15067 일반 햇볕이 눈이부시네~~~~~~ 장기서 2005.08.05 166
15066 일반 사진 보니 더 멋져 박상빈 박상록 2005.08.05 134
15065 일반 이제 5일 남았다. 멋진 별동대 황동욱 2005.08.05 187
» 일반 반가운 아들모습.... 장문규 2005.08.05 159
15063 일반 보낸후 첨보는 니얼굴 유한윤 2005.08.05 224
15062 일반 아름다운 청년^^ 손대선 2005.08.05 131
15061 일반 까짓 나흘이야. 좀더 힘내는 거야! 우리 자... 최윤선 최형선 2005.08.05 297
15060 일반 보고싶다 종헌 김종헌 2005.08.05 146
15059 일반 힘들지! 주명환(별동대) 2005.08.05 425
15058 일반 사진을 보고 유지연,유호영 2005.08.05 156
15057 일반 멋진 딸, 씩씩한 아들(8) 권해빈,권용환 2005.08.05 162
15056 일반 햇볕은 쨍쨍!!모래알은 반짝!! 윤태영 2005.08.05 245
15055 일반 현종아,잘 있냐? 윤현종 2005.08.05 150
15054 일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았단다 손진태 2005.08.05 438
15053 일반 용감한 문희수는 자랑스런 내아들 문희수 2005.08.05 329
15052 일반 아빠의 편지 박 광 진 2005.08.05 138
15051 일반 어디 아픈건 아닌지??? 한 웅희 2005.08.05 222
15050 일반 마지막 영광을 위하여 김 동일 2005.08.05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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