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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전화방송으로
성준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너무 반가워 2번이나 들었어 *^^*
얼마만에 들어보는 그리운 목소리던지
듣고 또 듣고 싶어져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 엄마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성수는 내일 늦은 밤에나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시간이 빨리 빨리 흘렀으면 하는게 엄마 마음이야
엄마 마음 알지???

오전 일찍 우체통에 아빠 엄마의 사랑이 담긴 편지를 보냈다
어서 사랑스런 너희들을 보고 싶구나!
보~고~싶~다~ ~
아~ 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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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1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082
14227 일반 엄마다 건우야 김 건우 2005.08.02 326
14226 일반 보고싶은 오빠에게 장문규 2005.08.02 162
14225 일반 후덥지근한날 얼마나 힘들겠니 용석아! 진용석 2005.08.02 171
14224 일반 전화메시지 잘 받았다. 백종호 2005.08.02 216
14223 일반 대견한 조카 희승아~~ 양희승 2005.08.02 214
14222 일반 형에게 별동대 박상재 2005.08.02 177
14221 일반 민섭이에게 보내는 두번째 편지 심민섭 2005.08.02 372
14220 일반 내성적이지만 터프한 *.^.^. 별동대 박상재 2005.08.02 202
» 일반 반가운 목소리*^^* 임성준 임성수 2005.08.02 132
14218 일반 논산에 풀과의 전쟁이 다시 권한별,권민호 2005.08.02 323
14217 일반 벌써 8일 째야 이주성 이예지 2005.08.02 138
14216 일반 오빠야 홧팅 한원빈 2005.08.02 154
14215 일반 멋진 딸,씩씩한 아들(5) 권해빈, 권용환 2005.08.02 224
14214 일반 ㅋㅋㅋ 이승호 2005.08.02 142
14213 일반 범준에게 장범준 2005.08.02 157
14212 일반 식혜 만들어놨다 유한윤 2005.08.02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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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0 일반 윤태가 자랑스러워 정윤태 2005.08.02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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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8 일반 현철이 괜찮나? 김현철 2005.08.02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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