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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주야.!
내일이면 널 만나는구나.
이 엄마는 내일이 무척 기다려지고 설레인단다.
얼마나 고생이 심했을까?
그 심한 고통중에 또 얼마나 느끼고 생각을 많이 했을까?
건주야 보고싶구나.

건주야 ,
너희들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계획하고, 준비하고, 애썼는지, 기억했으면 좋겠다.
또한 과천에서 애태우며 지켜보는 사람들도 있고,
직접, 그멀리까지 찾아가서 격려 해 주시는분들...
함께 하시는 대장님들...
모든분들이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서,
아니 우리 건주를 위해서, 박수를 보내며 응원하고 있었단다.

항상 이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구나.
너는 혼자가 아니고, 너를 위하여, 이웃의 모든분들이 함께한다는것을...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면,
엄마,아빠와 건영이, 가족이 있고, 친구들이 있고,
선생님들이 너를 응원하며 함께 한단다.
건주가 좀 더 행복했으면, 좀 더 열심히 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건주야..
이 고통을 이겨내어, 모든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건주 자신에게 떳떳한 건주가 되었듯이.
항상 자랑스러운 건주가 되었으면 한다.

건주야 잘 자라~~
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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