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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야 다리 아프지? 몸은 어떠냐 열은 없고? 본격적인 도보행진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도 도규와 마음으로 같이 걸었단다. 무거운 배낭을 메고 씩씩하게 걸으며 우리 강산을 탐험하는 의젖한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생각만해도 어머니는 가슴이 뿌듯해 오고 당장이라도 달려가 안아주고싶구나.
힘들땐 신부님께서 메달아주신 묵주를 손에 쥐고 기도하거라 . 예수님과 성모님이 함께 해 주실거야. 우리가족 모두 도규를 위해 기도한다. 오늘 벌써 5일째구나 15일 국토순례가 3분의 1일 지나고 있고 남은 열흘을 잘 마치고 오너라.
사랑하는 우리 아들! 보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견디자. 건강한 모습으로 8월9일 경복궁에서 기쁘게 만날날을 기다리며 기도하마. 아들아 사랑한다. 좋은 아들을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밤도 안녕. 도규도 잘 자거라.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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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3629 일반 민둥 홧딩 전민탁 2005.07.30 207
» 일반 힘내거라 아들아 한도규 2005.07.30 142
13627 일반 사랑한다! 나린아~~~ 원나린 2005.07.30 176
13626 일반 아들 !!! 성호형!!!!!!!!!! 2005.07.30 124
13625 일반 준형아 엄마야 이준형 2005.07.30 191
13624 일반 사랑하는 딸 강민송 2005.07.30 259
13623 일반 논산의 한별,민호 보아라 권한별,권민호 2005.07.30 173
13622 일반 오늘도 수고 했어 ...편히 잘자거라 ... 성호형!!!!!!!!!! 2005.07.30 328
13621 일반 동훈아 메일이늦었다 김동훈 2005.07.30 160
13620 일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착한딸 신애에게 최신애 2005.07.30 223
13619 일반 파이팅 전주찬!! ★전주찬★ 2005.07.30 257
13618 일반 사랑하는 딸아 강금단 2005.07.30 145
13617 일반 형섭아 형섭아..... 김 형 섭 2005.07.30 381
13616 일반 장하구나 이훈/수연 2005.07.30 134
13615 일반 아들에게 전하는 말 ★전주찬★ 2005.07.30 128
13614 일반 박한울에게 ㅋ ㅋ 박한울 2005.07.30 297
13613 일반 아들아 보고싶다 류용현 2005.07.30 151
13612 일반 장하다. 우재야 이우재 2005.07.30 197
13611 일반 씩씩한 손자 화이팅!! 황재승 2005.07.30 247
13610 일반 핸섬해진 경태를 그려보며~~~ 임경태 2005.07.30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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