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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잘 하고 있제
우리는 너의 의젓한 모습을 보고 엄마랑,훈이랑 다 좋아하고 있다
오늘은 3일째 비가 많이오네. 그래도 시원하니 좀 좋겠다
힘내고 힘들면 가족을 생각하고.....
모든일은 처음이 힘든거다. 그러나 3일째 익숙하지는 않지만 잘할거라 믿는다.
우리는 걱정말고 무사히 조심해서 임무를 완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보자
자주 글 올려줄께. 엄마가 보고싶다네 훈이도 3일밖에 안 지났는데....
언제나 아빠는 널 사랑하고 믿고 있다.
사랑한다 아들아 열심히하고 선생님들 말씀에 절대 복종(?)해야 한다.
내일 또 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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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2869 일반 사랑하는조카.... 박상재 2005.07.28 129
12868 일반 보고싶은 둘째딸에게 최신애 2005.07.28 159
12867 일반 힘내라 화이팅!!! 정수교 2005.07.28 141
12866 일반 보고 싶은 평규에게!! 박평규 2005.07.28 127
12865 일반 자신감 넘치는 소담이가 되길.... 이소담 2005.07.28 246
12864 일반 화이티 기서 장기서 2005.07.28 161
»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최낙권 2005.07.28 148
12862 일반 혁돈아 힘내라 권혁돈 2005.07.28 173
12861 일반 5연대 9대대 대원 이도영 이도영 2005.07.28 215
12860 일반 우리 아들 힘내자 현진식 2005.07.28 208
12859 일반 건주야~ 건주야 !! 이건주 2005.07.28 327
12858 일반 밤새 빗소리에... 유한윤 2005.07.28 153
12857 일반 진훈님이 지혜누님께ㅋ 김지혜 2005.07.28 200
12856 일반 오빠 힘들어? ㅋㅋ 신동준 2005.07.28 244
12855 일반 의젓해지고 컸구나! 별동대 김학이 2005.07.28 248
12854 일반 조카들아 죽었니 살았니? 박상빈,박상록 2005.07.28 228
12853 일반 예쁘고 깜찍하고 소프트한 귀염둥이 희승 김희승 2005.07.28 142
12852 일반 보고싶은 재석아 장재석 2005.07.28 161
12851 일반 글 잘읽었다. 김정수 2005.07.28 138
12850 일반 보고픈 아들! 정재욱 2005.07.28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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