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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고지가 보인다.
어디만큼 와 있니?
어제 너의 글을 보고 우리 아들 장하다.
도중에 포기라도 하고 오면 그 나약함을 어찌 볼까?했는데.
대견스럽고 한층 더 어른스러움을 보여주는 글이였단다.
그래,역시 대단한 우리 아들이야. 아빠랑 이구동성으로 말했다는거 아니니.
정말 우린 든든한 아들을 두었구나.
많이 성숙되어진 모습으로 돌아올 아들이 너무나 보고 싶구나.

많은 것을 생각하고 뒤돌아 보고 계획하고 미래에 대해 설계하고 너의 꿈을 찾기 위해 떠난 목표가 다 이루어져서 돌아 오면 좋겠구나.

한발 한발 값진 땀과 값진 너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어.
이젠 마지막 하루 남았구나.
너의 생각들을 너의 꿈들을 최종 정리하는 작업을 해보렴.
그리고 그 결과를 위해 돌아와서 도전해 보는 거야.

우리 다시 한번 가족간의 사랑과 예의와 존재의 가치를 다시 느끼면서,
더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자.
사랑한다 아들아~
이 세상 하나뿐인 동규를 정말 사랑한다.
마지막까지 힘내서 구리시청에서 만나는거야.
대장님들 글에 4시도착이라고 글 올라와 있더라.
시간 맞춰 엄마 아빠 나갈게.
오늘밤에 잠이 올까? 엄마는 걱정이구나.
까맣게 그을려져 온 동규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줄 거지.
장하다 이 동 규!!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일 아침 빠진 것 없이 짐 잘 챙기고, 내일도 썬크림 전부 바르고,
지금 피로회복제 먹도록 하고, 발 맛사지 해.
한 번 더 너를 설계하면서 깊은 잠을 자고 내일을 위해 홧팅~~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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