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곰 우리찬수!!!

언제봐도 듬직한 우리 찬수!

지금쯤 한참 꿈나라에 있을 찬수를 생각하며 엄마,아빠는 온갖 걱정에 잠을
못 이루고 계신단다.
내가 누구게? 작은 이~~~모.
집에 컴퓨터가 고장이라며 엄마,아빠가 찬수 걱정을 너무나 많이 하고 계신단다.
분명 잘 하고 있을텐데... 그치?

찬수가 국토대장정을 떠났다기에 고생 많이 하겠구나 생각했지만 학창시절에
한번쯤 해 보면 너무나 좋을 듯한 일인것 같아 잘 됐다는 생각이 들더구나.

하루 하루 힘든 일정이겠지만 찬수는 잘 하리라 믿고,
가는 곳곳마다, 보는 것 하나하나,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돌아오렴.
일상에서 깨우치지 못한 작은 것 하나에도 그것들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무엇보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더 씩씩해진 모습으로 만나자.
팬더곰 찬수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