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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아 엄마야 편지를 쓰려고하니 눈물이나네 이렇게 오래 떨어져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 첫날은 어땟니? 힘들진 않앗니? 엄마 원망은 하지않았겟지ㅋ ㅋ
아빤 벌써 너보고싶다고 전화해보라고 어제 저녁에 난리도 아니였단다 물론 엄마가 단숨에 기선을 잡았지 주현이도 어엿한 청소년이라고 어린아이가 아니라고
엄마말 맞지 주현아 힘든일은 견딜수있는만큼 주어지는거야 우리 주현이 잘 견디고 줄겁게 여행한다고 생각해 아마 나중엔 엄마한테 고마워할걸 평생가장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서 너의 후손에게도 얘기해줄걸 엄마가 너한테 해주는 자전거탐험얘기처럼ㅎ ㅎ 심신을 다져서 고1때는 세계배낭여행에 도전해야지
아빠 엄마 걱정안해도 돼지 즐거운 마음으로 널 기다릴게 어제 친할머니께 전화드렷어 우리딸 공부도 잘햇고 국토장정도 떠낫다고 할머니께서 널 너무 대견스러워 하시더라 ㅎ 엄마 아빠도 우리주현이가 자랑스러워 알지 몸항상 조심하고 밥 꼭꼭 씹어서 먹고 즐겁게 지내 사랑한다 우리 주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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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11969 일반 사랑하는딸 다은아~ 양 다은 2005.07.16 584
11968 일반 꿈돌이 이한솔 꾀돌이 이진솔..... 이한솔 이진솔 2005.07.16 1617
11967 일반 형 화이팅 강정한 2005.07.16 161
11966 일반 정한아 힘내 강정한 2005.07.16 353
11965 일반 호호호호호호 잘하고 있으셩???? 유승혁 2005.07.16 239
11964 일반 오빠 나 윤지야 김희철 2005.07.16 332
11963 일반 사랑하는 엄마아들!! 유승혁 2005.07.16 214
11962 일반 호이짜 !! 화이팅 녹용!! 노규영 2005.07.16 258
11961 일반 살아있냐?? 박 제 상 2005.07.16 182
1196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제상아♥ 박 제 상 2005.07.16 157
11959 일반 아들아 이재혁 2005.07.16 140
11958 일반 사랑하는 큰아들 박상현 2005.07.16 189
11957 일반 하이 건영! 심건영 2005.07.16 193
11956 일반 열심히 하고있냐? 권연주 2005.07.16 179
11955 일반 사랑하는 강훈이에게 이강훈 2005.07.16 269
11954 일반 아자~ 힘내! 현오~♬ 주 현 오 2005.07.16 194
11953 일반 정한아 힘내 강정한 2005.07.16 256
» 일반 주현공주에게 신주현 2005.07.16 250
11951 일반 잘잤니 김하은 2005.07.16 204
11950 일반 든든한 나의 아들아 고광조 2005.07.16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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