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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경서야!!♥

사랑하는 경서가 떠난 지도 훌쩍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구나
지난 여름 국토순례를 떠나보낵 때는 아버지는 내심 걱정을 하였었지
네가 잘해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의 한구석에 자리를 잡았었다
그때 아버지는 너에게 이렇게 부탁을 하였던 것 같다.
"네자신이 얼마만큼 할 수 있는가 스스로 알아보아라"..
그런 네가 광화문 앞에 멋지게 걸어올 때 그래 됐어 하고 생각을 하였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넌 항상 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단다.
그래서 이번의 유럽여행을 아버지는 경서가 잘할 것이고 충분히 환한 웃음을 띄고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이 드니 전혀 걱정이 안되는구나

경서야!!
이번 여행에서는 네가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나라의 것을 너의 가슴에 많이 담아 왔으면 한다. 손자병범에서 말하였듯이 네가 이기기 위해서는 너의 힘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그리고, 남을 알아야 네가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쟎아...
멀리 바라보기 위해 보다 높은 곳에 오르고,
사자가 신선한 고기를 구하기 위해 이른 새벽에 움직이듯이...
네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너에게 고통이 따르게 되는 것이란다...
조금 더 놀고,
조금 더 먹고
조금 더 자고....이와같은 편안함에서 이겨내는 나의 아들이....
우리 苦盡甘來의 네글자를 다시한번 새겨 보자...

사랑하는 아들아...
그동안 책에서 보았던 것을 너의 눈으로 직접 보고 그를 너의 가슴에 담아 너의 키워온 꿈과 목표를 더 노픈 곳으로 키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꿈과 목표는 너에게 힘을 주는 것이쟎아,,,
꿈과 목표가 있는 사람은 힘들고 어려운 것도 이겨낼 수 있쟎아....

경서야!!
남은 여행기간 건강하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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