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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이틀째구나! 오늘은 어땠니?
걸을만 하느냐? 발은 안 아픈지, 다리에 알은 안베겼는지,
베낭은 지고 다닐만한지, 궁금하구나
음성녹음 하라고 대장님이 말씀하시면 자세히 녹음을 해주거라.
몸상태는 어떤지, 기분은 어떤지, 친구들 많이 사귀었는지, 먹는
음식은 맜있는지, 잠은 어떻게 자는지, 등등
무척 힘들었겠지? 잘 참고 있느냐! 힘들땐 힘들다고 말로 표현하고
눈물이 나면 살짝흘리렴. 참지만 말고
열심히 이겨내고나면 자전거 손잡이 부터 그려서 뒷바퀴가 그려지는날
이면 경복궁에서 만나겠지! 힘들고 나면 좋은 일이 생길거라는 희망으로
버텨서 오거라. 힘든 동료들 보면 도와주면서........
성수가 보고 싶은 엄마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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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1029 일반 민주랑 나연이랑 보아라!! 강민주 강나연 2005.01.08 158
11028 일반 우리 민주,나연이 사진봤다 강민주 강나연 2005.01.08 476
11027 일반 5일째 문준선 2005.01.08 133
11026 일반 정훈아 아빠다. 이정훈 2005.01.08 274
11025 일반 크크 내가썼도다!드디어! ㅋㅋ 최하늘 2005.01.08 127
11024 일반 강도원은 보아라!@ 강도원 2005.01.08 240
11023 일반 봐라 정다운 2005.01.08 145
11022 일반 형 힘네!!! 정신기 2005.01.08 259
11021 일반 눈이 왔다...선열아.. 박선열 2005.01.08 146
11020 일반 장정 6 양하운 2005.01.08 185
11019 일반 황금의 미소! 우리딸 윤영!!!! 정윤영 2005.01.08 223
11018 일반 우석아 ! 힘내라. 신 우 석 2005.01.08 196
» 일반 성수야!여긴 눈이내렸단다. 김 성수 2005.01.08 147
11016 일반 주성아 외할머니야 안주성 2005.01.08 196
11015 일반 울 아들~*^^* 은승만 2005.01.08 97
11014 일반 사랑하는 도담보아라. 김도담 2005.01.08 252
11013 일반 투지와 인내로 잘 이겨낼 나의 아들아.. 정신기 2005.01.08 133
11012 일반 추워서 우짜꼬???? 강준표 2005.01.08 209
11011 일반 대한의 아들 신동훈 2005.01.08 115
11010 일반 사랑하는 아들(임태완) 보시오! file 임태완 2005.01.08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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