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윤영아 !사진도 보고 네 편지도 읽어보았다.
많이 춥고 다들 힘든가 본데 우리 윤영이 힘든 내색하나 안하네.
의 젓하게 쓴 편지 보고 엄마 가슴뭉클해 그만 또 울고 말았다.
우리 윤영이의 자리가 이렇게 크구나. 이렇게 허전하니 말야.
지금의 마음으로 우리윤영이와 엄마 항상 서로 대화하고 이해할려노력하자.
윤영이의 마음 이해못한점도 대화의 부족에서오는 것 같구나.
아빠의 편지대로 지금 어렵고 힘든 경험을 계기로 새로운 발판을 만들자꾸나.
한라산 등반에서 중도에 포기한 대원도 있다는데 윤영이는 정상까지 갔는지 모르겠구나.
어렸을때 그계단 많던 마니산도 정상까지 간 윤영이었는데...
너무 힘들어 중도에 당장 포기하고 싶지만 정상에 어렵게 도달했을때 기쁨 또한 크다.
살아가는 과정도 그런것 같다.
윤영아! 잘해내리라 믿는다. 엄만윤영이 너무 너무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0829 일반 한라산에서 웃고있는 세중에게 김세중 2005.01.06 125
10828 일반 아들아~ 박남준 2005.01.06 119
10827 일반 Re..아들아~ 박남준 2005.01.06 155
10826 일반 사랑해 진우야! 박진우 2005.01.06 187
10825 일반 보고싶은 민주, 나연이에게 강민주,강나연 2005.01.06 262
10824 일반 진아 형이다,... ㅋㅋㅋ 엄마 옆에있다 ^^ 구아진 2005.01.06 299
10823 일반 형아 나 건희야 이준희 2005.01.06 182
10822 일반 형아 보고싶당 강준표 2005.01.06 168
10821 일반 역시 태영이구나 김태영 2005.01.06 133
10820 일반 이쁜놈 홧팅! 고석원 2005.01.06 125
10819 일반 엄마도 가고싶다. 박한울 2005.01.06 126
10818 일반 나다 박선열 2005.01.06 134
10817 일반 잘지내고 있니?? 박선열 2005.01.06 242
10816 일반 장한 우리완이 구해완 2005.01.05 172
10815 일반 한라산의 정훈이 너무 멋있다! file 이정훈 2005.01.05 332
» 일반 사랑하는 윤영아!!! 정윤영 2005.01.05 173
10813 일반 눈구경 실컷했나???? 박한울 2005.01.05 148
10812 일반 주성아 잘 지내냐? 안주성 2005.01.05 154
10811 일반 한라산은 멋있었니? 강준표 2005.01.05 123
10810 일반 신훈!!!! 최신훈 2005.01.05 199
Board Pagination Prev 1 ... 1586 1587 1588 1589 1590 1591 1592 1593 1594 159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