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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들!
우리아들 밤에 잠은 잘잤니?
너에 편지보고 엄마가 너무 감격했어.
새로운거 많이보고, 웃기는말도 들었다니
돌아와서 엄마한테 한참은 종알종알 할말이 많겠구나. ㅎㅎ

투정부리고, 엄살부릴줄 알았는데 씩씩하게
잘 지내는듯 해서 얼마나 기뿐지 모른다. 장해 엄마아들~
오늘은 한라산 등반하겠구나.
제주는 바람도 많이불고, 산에 올라갈려면 힘들텐데
옷 잘 챙겨입고, 밥 많이 먹고 갔음 좋겠다.

추워서 힘들고, 산이 높아서 지칠땐 더 많이 커있는 완이모습을
상상해봐. 너의 발이 무거워 주저앉고 싶을때 엄마가 뒤에서 널
안아준다 생각해. 이렇게 멀리 떨어져있지만 엄마도 너와 바람같이 맞고
힘겨운 발걸음 같이 하고 있어. 엄마는 늘 너와 함께할께.
아들~ 오늘도 홧팅!!! 이다.
산이 왜 높은데 있는지 가슴으로 느끼고 돌아오길 바래.
사랑해~~~ 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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