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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며 행군하는 모습을 보았다
노란 병아리들이 줄지어 걸어가는 모습이었다 예쁘고 귀여웠는데 엄마생각일뿐
비를 맞으며 걷는 우리의 장한 아들 딸들은 얼마나 고생이 심했을까
마음은 아팠지만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아들아 많이 힘들지 하지만 아들아 아들은 더넓고 더큰 세계로 가기위해서 발돋움을 치는 것이란다 다만 다른친구들보다 한발자욱 한발자욱더크게 더멀리 뛰는것이지 엄마는 그렇지가 못했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이런 과정을 가르쳐주지 않았거든 그때는 이런것도 없었지만 그렇게 자라다 보니 넓은 세상을 늦게 알았단다 그래서 어느때는 힘이들고 어렵단다 그래서 엄마의 경험이 있어서 너에게 조금은 남다른 체험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
이것이 엄마의 고집이라고 해도 좋지만 아들이 더자라고 어른이 되었을때 남다른 경험이 토대가 되어 세상에 필요한 일군이 된다면 엄마는 더엇ㅂ이 기쁠것이다
지금은 그냥힘들고 때로는 엄마가 야속하기도 하겠지만.....
아들아 세밤만 자고나면 엄마 아빠를 만나겠네
부디 아픈곳없이씩씩하게 만나는 날까지 화이팅 화이팅
아들아 오늘도 푹자지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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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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