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4.08.04 07:32

사랑12

조회 수 141 댓글 0
처음으로 해본 야간행군은 어땠니?
여러가지로 처음 해보는 경험들이 많아 좋겠다.
학교 운동장에서 즐기는 여유로움, 그 많은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
컴 없이.^^
엄마 아빠 어릴 땐 그렇게 긴 여름 낮을 매일 보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어린 너희들까지 덩달아 바빠져서 그런 여유를 느낄 때가 없었잖니.
한가롭고 평화로운 여름 한나절을 보낸 기분도 꽤 괜찮았을 거다.
처음으로 비도 맞았다는데, 한 낮에 소나기도 한 번 내려주면 좋겠다.
가방 젖지 않게 꽁꽁 싸매주고 온 몸으로 비를 맞아주는 기분 참 좋지.
비가 그친 후 걷다 보면 어느 새 말라버린 옷도 신기하고.
낮에 잠깐만 쏟아져줘야 겠지? 그래서 너희들의 갈증을 풀어주면 좋겠다.
대장님들도 너희처럼 똑같이 많이 힘드실게다.
잘 도와드리고, 하루하루 목적을 잘 달성하기 바란다.
그럼 이만 총총......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8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105
9767 일반 얼굴좀 보여 주라! 전탁 2004.08.04 170
9766 일반 멋진태건 윤태건 2004.08.04 132
9765 일반 진배사랑 김진배 2004.08.04 415
9764 일반 동욱아, 야간 행군은 어땠니? 황동욱 ^^* 2004.08.04 252
9763 일반 바람아 불어라 신승용 2004.08.04 176
9762 일반 기다림이 깊은 그 설레임으로 장석경 2004.08.04 221
9761 일반 패러글라이딩타는 방법 김보영,가영 2004.08.04 459
9760 일반 산아! 산아1 백산아! 온 누리의 백산아! ♥온백산♥ 2004.08.04 181
9759 일반 목소리 이렇게 반가우~~~ㄹ 줄이야 김내기 2004.08.04 384
9758 일반 노빈!! 할로! 강노빈 2004.08.04 155
9757 일반 아ㅃ가 사랑하는우리원민에게 이원민 2004.08.04 288
9756 일반 오늘도 힘들겠다 아들아 배수환/배윤환 2004.08.04 220
9755 일반 오늘도 무지막지하게 덥을기라카는데....... 박한길 2004.08.04 204
9754 일반 아이고 내새끼! 우째 이리도 기특할꼬 9대대이지해 2004.08.04 302
9753 일반 기대되는 하루 이경목 2004.08.04 167
9752 일반 고은이 홧팅! 임고은 2004.08.04 187
9751 일반 이제 얼마 남았지? 강경모 2004.08.04 199
9750 일반 오빠 화이팅!! 김현우 2004.08.04 143
9749 일반 짜식! 별 걱정을 다하네... 강홍래 2004.08.04 195
» 일반 사랑12 이동녕 2004.08.04 141
Board Pagination Prev 1 ... 1639 1640 1641 1642 1643 1644 1645 1646 1647 164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