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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네가 쓴 편지 읽어보았단다.
며칠동안 부쩍 큰 너의 모습을 느낄 수가 있단다.
많이많이 힘들고 덥겠진만, 정말 값진 것을 얻을 수 있을것같아.
엄마는 오늘부터 휴가중이야.
문교가 집에 있었다면 시원한 냉면을 해 줬을텐데...
집에 오면 자주 해 줄게..ㅋㅋㅋ
네가 오늘 날은 엄가가 수업이 있는 날이란다.
아빠가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크림이란 시원한 음료수를 준비해 가지고 간다고
하셨어... 벌써부터 기대가 되지?
조금만 더 힘내거라.. 우리 문교는 끝까지 할 수 있어.. 그치?
사랑한다... 문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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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9449 일반 ㅠ.ㅠ 김내기 2004.08.02 230
9448 일반 내기 보거라,-ㅁ-;; 김내기 2004.08.02 187
9447 일반 내기 보거라,-ㅁ-;; file 김내기 2004.08.02 107
9446 일반 장도현 화이팅!!! 또 화이팅!!! 장도현 2004.08.02 298
9445 일반 너무도 대견 스럽다 심균종 2004.08.02 193
9444 일반 이제 곧 정상이다. 김강인 2004.08.02 174
9443 일반 홍범아! 보고싶구나.. 김홍범 2004.08.02 223
9442 일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시경에게 2대대 성시경 2004.08.02 195
9441 일반 오빠!!! 노상욱 2004.08.02 112
9440 일반 신희석 안녕 신희석 2004.08.02 132
9439 일반 노상욱!홧팅~ 노상욱 2004.08.02 250
9438 일반 사랑하는 홍범이형에게..^_^ 김홍범 2004.08.02 125
9437 일반 자랑스런 내아들 광재야 보거라 최광재 2004.08.02 181
9436 일반 정민연 보거라♡ file 정 민연 2004.08.02 213
9435 일반 잘 하구 있겠지?????? 한용탁.영탁 2004.08.02 121
» 일반 문교야,보구싶다. 정문교 2004.08.02 137
9433 일반 홍범아 모두가 목마르네 김홍범 2004.08.02 320
9432 일반 이제 얼마 안남았네 유한철엄마 2004.08.02 106
9431 일반 앞날의 승리만을 위하여 도현이 홧이팅 장도현 2004.08.02 256
9430 일반 힘내라 내 아들 최주호 2004.08.02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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