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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들아
평규야! 여규야!
오늘도 무척이나 덥구나.
태풍이 올라온다고 해서 잠시 걱정도 하고 이더위가 조금이나마 물러나 너희가 조금 시원해 지지는 않을 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태풍마저도 너희를 비껴 가나보다.
드디어 8월이 되었구나. 8월하고도 1일 이제 딱 7일만 지나면 너희를 만날 수 있겠구나.
걷는 너희도 힘이 들겠지만 집에서 기다리는 엄마도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 모른단다. 아침부터 찌는 더위와 싸울 너희를 생각하면서 한낮의 더위에 많은 아이들이 일사병에 걸리지는 않을까? 또 지쳐 쓰러져 뒤처지면 어쩌나 하는 노파심 등등
하루에도 수차례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들아
이제 조금만 견디면 금방 집으로 돌아 오게 될거야
힘들지만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평규,여규가 될거라 믿는다 .
사랑한다.----엄마가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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