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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제일 사랑하는 아들 지윤에게
더위에 고생이 많지? 그래도 땀흘리며 걷다보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더 깊어질 것 같구나. 아빠와 엄마는 로마에서 합류하여 우리 옛날을 생각하면서 쉬고 있다. 오늘은 너와 채윤이가 갓난아기 시절을 보낸 루이지나 아줌마 집을 예고도 없이 방문했는데 마침 모두 있어서 반가운 포옹을 했다. 항상 네 얘기를 하고 보고 싶어 했다면서 다음에 올때는 꼭 엘리아를 데려오라고 하더라. 우리도 옛날에 살던 집을 둘러보니까 어린 시절 너의 아장아장 걷던 모습이 생각나서 감회가 새로웠다.
남은 일정도 최선을 다하기 바라고 다시 만나면 그간 겪었던 일들을 얘기해 다오.
아빠 엄마는 항상 네 생각하고 있단다. 그럼 안녕.
- 로마에서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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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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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9109 일반 인헌 장하다...!!!! 짱 최인헌 2004.08.01 162
9108 일반 주호☆&★ 최주호 2004.08.01 162
9107 일반 다훈 ㅋㅋ 김다훈 2004.08.01 116
9106 일반 일요일이다!! 김다혜 2004.08.01 139
9105 일반 ***첫 경험*** 김도완 .김주완 2004.08.01 157
» 일반 전지윤(10대대) 전지윤 2004.08.01 464
9103 일반 또 화이팅!!! 이지우, 이지훈 2004.08.01 112
9102 일반 지우, 지훈!! 대한의 여장부, 대장부 끝까지... 이지우, 이지훈 2004.08.01 148
9101 일반 땀흘려도 힘들어도 화이팅 박준흠 2004.08.01 162
9100 일반 너무 궁금하구나, 상경아! 이 상경 2004.08.01 121
9099 일반 사진속의 모습을 보고~~~ 임고은 2004.08.01 155
9098 일반 이제 혼자 힘으로 해결 하여라 유재민 2004.08.01 166
9097 일반 자랑스런 내 아들아! 24대대 김민철 2004.08.01 153
9096 일반 보고싶다 딸들아 하윤경.윤진 2004.08.01 179
9095 일반 사랑하는 우리 성배, 수현에게 박성배. 수현 2004.08.01 218
9094 일반 정재에게 - 황정재 2004.08.01 262
9093 일반 아들 도훈에게 file 김도훈 2004.08.01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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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1 일반 민영,고생이많구나 이민영 2004.08.01 145
9090 일반 사진보구 왔당~^^ㅋ 김관호 2004.08.01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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