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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정아야! 힘들지? 그래도 잘 참아내야 한다. 엄마 딸 정아는 똑똑하고 지혜로우니까 슬기롭게 잘 하리라 믿는다. 몇 번이나 메일을 보냈는데 받아 보았니? 못 받아 보았다면 엄마가 실수를 했나 보다 잘 몰라서. 정아야! 3밤 자고 4일째 인데 어떤지 궁금하다 발가락에 물집 잡혔지? 어떻게 하니? 아프다고 엄살부리며 울지는 않겠지? 슬기롭게 대처하거라. 젊어서 고생은 돈 주고 사서도 한다고 하는데 열심히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자아 형성에 도움이 되었어면 하는 바램이다. 통영에서 부터 도로를 따라 걸어오면서 느낀점이 많지? 덥고 힘들고 귀찮지만, 우리 국토의 아름다운 모습은 과히 다른 누가 흉내 낼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지 않니? 아름답고 예쁜 모습 많이 보고 우리 딸 정아도 더 예쁘고 아름다워 져서 오너라. 아참, 정아 아빠가 차안에 둔 핸드폰을 약 달런다고 끄버려서 엄마가 사용을 못하고 있다. 잠금 장치가 되어 있어서 비밀 번호를 모르잖니? 알려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연락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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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8287 일반 우리딸 현정이! 김현정 2004.07.29 283
8286 일반 맏딸 지영아 사랑해 윤지영 2004.07.29 455
8285 일반 화동혀 어어어엉 file 양화동 2004.07.29 231
8284 일반 씩씩한 창훈!!! 김창훈 2004.07.29 158
8283 일반 힘내라 힘!!! 김강인 2004.07.29 172
8282 일반 엄마도 해냈당!!! 김태현 2004.07.29 156
8281 일반 민성이의 강한 의지 ! 7월의 태양도 두렵지... 김민성 2004.07.29 260
8280 일반 별똥대 이경훈 이경훈 2004.07.29 148
8279 일반 오늘은 없네! 임고은 2004.07.29 193
» 일반 예삐 딸 정아에게 허정아 2004.07.29 240
8277 일반 힘내라..인재야~ 황인재 2004.07.29 343
8276 일반 아들! 엄마야... 김혁주 2004.07.29 258
8275 일반 좋은 소식 하나~ 이도영 2004.07.29 123
8274 일반 끝까지! 해내자! 황정재 2004.07.29 320
8273 일반 멋진 딸 다혜 파이팅 김다혜 2004.07.29 229
8272 일반 엄마를 향해 전진 이송영 2004.07.29 288
8271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황동욱 <20대대&gt 2004.07.29 223
8270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문기야~~!!! 홍문기... 2004.07.29 204
8269 일반 수호 파이팅 함수호 2004.07.29 158
8268 일반 사랑하는 언니 윤희가 윤지영 2004.07.29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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