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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창이형 나 호근이야 형

이렇게 힘들게 걷고있는데난 택시를 타고다니니

형덥지 하지만나는에어컨으로고있어미안

......

호창아 호근이가 형한테 할말이 많은데 차마 눈물이 앞을 가려

키보드를 못치겠나바^^

호창이 몸건강히 잘 지내지?

형아가 오늘 잠깐 나갔다 왔는데 너무 더워서 힘들어했는데~

호창이는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호창이가 넘 대견스러워~~

항상 몸건강히 씩씩하게 이겨내구~

형아가 호근이랑 엄마 사진 올려놓을께~~

보구선 울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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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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