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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아들 강인아!
벌써 엄마랑 헤어진지 오일이 지났구나,
무척이나 더운 나날들 지치지 않고 잘 지내고 있는지 참많이 궁금하다.
하루가 지날수록 그만큼 강인이의 빈그룻은 경험이라는 알곡이 차곡차곡 쌓여
마지막날엔 그그룻을 가득채울것을 엄마는 믿는다.
강인아 친구들과 동생들, 또형들과 많은 교감을 쌓은후 많이 얻어서 엄마곁으로
돌아오는 그날을 엄마는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강인아!
어제는 제주도을 구경했다니, 참많은것을 느꼈으리라 생각된다.
우리나라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이국적인 풍경이 아주 많은 곳이 제주도란다.
네가 제주도에 가있으니, 제주도의 푸른바다와, 야자수 나우와 돌맹이들,
그리고 폭포랑, 용두암 모두 다시 생각나는 구나,
너무 덥지않으면 참 좋으련만, 들려오는 소식은 너무도 덥다는 이야기 뿐이라
안타까울 뿐 너에게 도움이 될수 없구나?
생각해 보면 인생이란 그런걸꺼다.
마음이 아무리 있어도 다른이의 인생을 대신해 줄수 없는것, 그다른이가
아들일지라도.......
강안아 돌아오는 그날까지 몸조심하고 보는것 듣는것 모두다 네것으로 만드는
현명한 아이였으면 한다.
사랑한다.
네가 있으므로 엄마와 아빠의 존재가 가슴가득 뿌듯함으로 가득하다.
물론 동생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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