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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도훈!
어떠냐? 힘드냐?
오늘로 제주도를 떠났겠구나.
벌써 나흘째 ...............
이젠 겨우 열 이틀이 남은거야.
8일은 경복궁에서 만나는 날이잖아
제주자전거일주 팀은 빠지나 본데 남은 대원은 몇명이나 되는지 모르겠구나?
어쨋던 새친구들,동생들,형들 틈에서 나름대로 네몫을 해내고
있을거라고 믿는다.
김 도훈이니까..
이번 여행으로 이제는 스스로 모든것을 결정할 역량을 가지기를 바란다.
아빠엄마가 한마디도 하지 않아도 스스로 모든것을 헤쳐나가고,
준비할수있는 그런 도훈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아들! 자신의 위치를 빨리 깨닫고 항상 그자리에 묵묵하고 믿음직스런
태산바위처럼 큰사람이 되어라.
비바람,눈보라 다 이기고 이끼낀 그대로도 늠름한 ........
말 그대로 바위같은 사나이가 되어라.
누구나 쉬어갈수 있고 누구나 감싸주는 흔들리지않는 크나큰 바위가 되어라.

오늘은 거리가 짧아서 배에서 잠을 안자는지 모르겠구나.
좋은 꿈 꾸고 꿀맛같은 단잠을 자려무나.

그럼 안녕.......또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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