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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조카 슬비야!
방학이라 이모집에 놀러오라고 연락했었는데 방학도 하기전에 휼륭한 선택을 했구나 장하다! 나의 조카 슬비야 컨디션 조절 잘하고 시야를 넓히고 극기 하는거야 자신을 이길수 있다는 것은 돈을 주고도 살수가 없단다. 끝까지 잘견디고 이슬비의 인내심을 보여다오.
좋은 소식 기다릴께 힘내! 슬비야 사랑한다.
둘째 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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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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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6969 일반 예쁜 민지에게 정민지 2004.07.17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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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2 일반 아들 준아 ! 김병준 2004.07.17 194
6961 일반 무뚝뚝한 나의 아들 준호야! 박준호 2004.07.17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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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8 일반 슬비야 힘내 이슬비 2004.07.17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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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5 일반 희망소은에게 권소은 2004.07.17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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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2 일반 형 힘내!! 나 재우야 유재봉 2004.07.17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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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0 일반 소은아 7000번도 읽어보아라? 권소은 2004.07.17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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