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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4 12:49

밥 무~써요?

조회 수 273 댓글 0
흐린 날씨끝에 간만에 본 태양이 제법 뜨겁다.
아침에 걱정했던 것처럼 무지(시커~먼스) 타겠구나.▷▷ 썬크림 꼭 발라라(엄마버전)

발뒤꿈치 괜찮냐?
그래도 봄이라고 점심을 먹고나니 졸음이 몰려오는구나.
책상에 엎드려 침이라도 흘려볼려고 자세를 잡으니 문득 우리 공주님 얼굴이 떠오르네.
물론 찡그린 얼굴이지~~~ㅋㅋㅋ
이번 여행을 마치고 난뒤엔 웃는 얼굴로 아빠의 마음속에 자리잡을려나!!!

지금은 어디쯤 지나고 있을까?
시원한 바람이라도 불어 땀이라도 식힐수 있으면 좋으련만~
수통에 물은 깨끗하겠지?

(별 걱정다한다고? 그래 넌 다 컸으니까!)

아참, 갑자기 아빠 할일이 생각났다.
저녁에 다시 쓸께.
근데 엄마는 이번에 한통도 안쓰네? 네가 오거든 엄마 혼내줘라~잉~
그럼 이만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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