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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 환이야
뉴질랜드의 남섬에서 고생하면서 빙하 지역을 탐사하고 그곳의
광활한 자연을 돌아보고 있는 너의 모습 인터넷을 보고 자랑스럽게
또 가슴 뿌듯하게 읽고 있어
환이야
너에게 숨겨져 있는 진정한 모습이 무엇인지 지금은 알수 없지만 여러가지 세상사를 겪으면서
또 살아가면서 쌓이는 여러 경험들이 모아지면서 서서히 네가 이 세상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 윤곽을 드러 내지 않을까
그렇게 가장 하고 싶은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또 행복한 마음으로 하면서 살아 간다면
세월을 최소한 소모하면서, 허솧세월하면서 살지는 않았다고
그래서 충실한 삶이었다고 하지 않을까
환이야
네가 무언가에 도전해야 한다면 용기를 내고 ,두려움이 생기더라도 겁먹거나 떨지말고
한걸음 더 내 딛는다면 일단 극복할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지
여행에 앞서 낯선곳에 대한, 또 낯선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매우 행복해 하고 있잖아
무엇이든 일단 마음 먹은것이 있다면 도전해 보아라
도전도 하기 전에 두려움으로 포기 한다면 그것 같이 어리석은 사람은 없단다
사랑하는 환이야
세상 살아가노라면 힘든일도 많고 절망에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헤쳐 가노라면 반드시 그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게 된단다
환이야
여행하고 있는 너에게 사랑하는 엄마가 꼭 한가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 세상을 도전 정신으로 살아 가라는 것이다
두려움이 있더라도 아무것도 시도초차 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차라리 실패 하는 쪽이 낫다
홰냐하면 실패에서 얻는 귀중한 경험이나 그 실패를 경험삼아 다른 일을 다시 시작할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환이야
진정한 용기를 가지고 너에게 주어진 삶을 값지게 살아라
환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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