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리집 대들보 큰아들 보아라...
사랑하는 큰아들이 없는 새해를 맞은 아빠는 너무나 서운했다.
공항에 나가보지 못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광진이가 보낸 음성 메시지와 광진이가 올려놓은 글을 보고
아빠는 정말로 가슴이 뿌듯 했단다.
우리집 큰아들이 이렇게까지 자라서 용감하고 씩씩해 졌다니...
그리고 마라도에서 제야의 종을 울리는 광진이의 힘있고 씩씩한 모습을 보니
더욱더 힘이 났단다... 신광진 화이팅!!!!

아빠, 엄마, 그리고 귀여운 네동생 우진이와 1월 1일 새벽에 일어나 우리가족
소망을 이루기 위해 도봉산 꼭대기에 올라갔다 왔단다.
광진이가 바라보는 새해 해를 함께 보기를 기다렸는데 아쉽게도 구름에 가려
집에 오는 길에야 해를 보았단다.
니동생 우진이가 하는 말 ``해는 우리집에서 더 잘 보이는데 여기까지 왔다고``
산에서 내려오기 전에 믿음직한 바위 아래에 우리식구 소망 기록한 내용들을
묻고 내려 왔단다.
새해에는 우리 가족 각자가 소망한 모든 일이 이루어 지리라고 믿는다.
다만, 광진이의 첫번째 소망인 영원히 살겠다는 불사조의 꿈은 광진이
스스로가 이루기를 바란다.
보고싶은 광진아 ...
다시보는 일요일까지 잘 있거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669 일반 15년만에 오른 한라산 이다솜,혁근 2004.01.03 320
5668 일반 힘내자! 민지 김민지 2004.01.03 306
5667 일반 온세상을 품고... 조한웅 2004.01.03 126
5666 일반 유환이 목소리를 듣었단다. 정주환,정유환 2004.01.03 186
5665 일반 드디어 반가운 네 전화목소리 들었다 김민지 2004.01.03 172
5664 일반 사랑하는 돼이브 남승주 2004.01.02 214
5663 일반 ㄹㄹㄹ 김민전 2004.01.02 136
5662 일반 사랑하는 고은에게 김고은 2004.01.02 174
5661 일반 민전이 친구 진이가 김민전 2004.01.02 151
5660 일반 민전이의 친구 진이가... 김민전 2004.01.02 162
5659 일반 영진아~ 김영진 2004.01.02 154
5658 일반 새해 복 많이 받어 file 남석용 2004.01.02 152
5657 일반 경묵!상묵!화이팅팅팅!!!! 임경묵,상묵 2004.01.02 200
5656 일반 잘생긴 영진.. 김영진 2004.01.02 179
5655 일반 멋진 우리 아들아! 박마광 2004.01.02 168
» 일반 사랑하는 아들 광진에게... 신광진 2004.01.02 171
5653 일반 1/2일 오늘 하루를 잘 마감했니 석용아 남석용 2004.01.02 211
5652 일반 정신은 없지만... 신상원 2004.01.02 136
5651 일반 민수야,화이팅!! 오민수 2004.01.02 158
5650 일반 신광진 2004.01.02 211
Board Pagination Prev 1 ... 1844 1845 1846 1847 1848 1849 1850 1851 1852 185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