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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 승준이 글 올라온것 보고 엄마는 가슴뿌듯함을 느꼈단다.

대부분 다른 애들은 먹고싶은것 사달라는 내용인데 엄마아들은 역시 달랐어.
민준이의 애벌레가 이번여행으로 변태기를 거쳐 성숙된모습보여주겠다는 글
승준이의 지켜봐 달라는 글
너무 멋진 아들의 멋진 표현이었어.

벌써 10일을 무사히 넘기고 오늘 11일째 되는 날이네.
지금부터가 더 힘들거야.
체력은 자꾸만 떨어져 가는데 충분한 휴식도, 편히 쉴곳도, 영양가 있는 음식도,...
아쉽고, 안타까워. 그래서 엄마는 걱정이 되.
편하게 집에 있는 엄마가 아들들에게 미안하네.

어제 아빠가 민준이 방 배치 새로 했어.
컴퓨터를 거실로 내놓고 책상을 옷장쪽으로 옮긴후 침대를 그옆에 놨어.
엄마가 보기엔 한결 넓어진것 같았어.
오늘은 승준이 방 배치도 바꿔 볼까? ..........

8월 10일 일요일 아침 아들의 글을 읽고 또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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