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창준아!
엄마는 네 목소리 듣고 기뻐서 웃고
지금 이순간은 네 편지 글 읽고
어쩌면 이렇게 의젓해졌을까? 놀랍기만 하다.
너 엄마 놀래키다
뒤로 넘어지면 병원에 가야돼
조금씩만 놀래주라.
엄마 정말로 기쁘고 기쁘다.
이렇게 잘 참고 견디는 우리 창준이
초롱초롱한 별빛같은 그 눈망울이
보고 싶다.
물놀이 재미있지? 넌 물놀이 좋아하는데
형은 또 엄청 싫어해서 조금은 걱정된다.
이번에 형도 물놀이 좋아했으면 싶다.
재미있게 즐겁게 노래부르며 물장구치고
놀다가 가재도 잡으렴.
단체생활에서는 말 잘듣기 알았죠....예 엄마, 너 대답했다.
노래부르며 걸어가는 대대가 창준이 대대맞지
분위기 반장했냐? 쬐금 궁금하다.
웃으면서...하하하 하하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529 일반 하이 피터팬 이철상 2003.08.08 202
4528 일반 반갑구나!!! 김진만...힘내라..김진만 김진만 2003.08.08 160
4527 일반 혜정아....^ㅡ^ 신혜정 2003.08.08 182
4526 일반 보고픈 규언이 배규언 2003.08.08 126
4525 일반 태풍 바람미워,,, 임정호 2003.08.08 213
4524 일반 시원한 바람이... 박소정 2003.08.08 182
4523 일반 아버지와 미소가 서운 하대 봉균아 조봉균 2003.08.08 168
4522 일반 태풍으로 고생 했을 모든 대원들과 봉균이에게 조봉균 2003.08.08 327
4521 일반 얼마나 더울까,,,, 라원용 2003.08.08 166
4520 일반 한국에 태어나서 좋은 점(2) 강한빛 2003.08.08 211
4519 일반 집이 가까이에 있건만 최정욱 2003.08.08 168
4518 일반 전화방송 들었다. 염태환 2003.08.08 152
4517 일반 우빈아~!!! 김우빈 2003.08.08 337
4516 일반 원철아 잘 있니?? 이원철 2003.08.08 152
4515 일반 깐돌아 잘 하지 고은하늘 2003.08.08 252
4514 일반 사랑하는 원철에게 이 원철 2003.08.08 126
» 일반 훌쩍 커 버린 아들이 보고 싶다. 이동준/이창준 2003.08.08 206
4512 일반 이쁜 작은딸 아린아 힘들지?! 김아린 2003.08.08 194
4511 일반 태연이 홧 팅! 최태연 2003.08.08 176
4510 일반 고은하늘 2003.08.08 219
Board Pagination Prev 1 ... 1901 1902 1903 1904 1905 1906 1907 1908 1909 19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