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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로 통해 대장님이 전해 주시는 소식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하루 일과중 하나가 되는구나...
열감기를 앓는 대원이 있었다는데 혹시 우리 한별이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되네
가기전에 열감기 심하게 앓았었기에 보내면서도 걱정을 했었는데...
우리집 분위기 메이커 한별이가 없으니깐 집이 좀 뭐라고 해야하나 가라 앉아 있다고 말해야 하나? (음...마져! 썰렁한 가족 )
메리도 얼마나 얌전해 졌는지 아마 한별이가 안 보여서 그러나봐 ^^*
암튼 우리 별이가 없으니깐 너무 심심하고 보고싶고 그러네...
우리집엔 별이가 없으면 안되겠다 ^^*
많이 힘들지?
어제는 아빠랑 엄마가 우리 별이지나는 길목에서 한번 보고 올까하고 이야기했었는데
참기로 했다 .
체력이 많이 좋아진 모습 기대 해 볼께~^^
엄마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옆에서 형아가 하는 말 : 잘 다녀와라~! (썰렁한 형한테 많은것을 기대하지 마라 ) ㅎㅎㅎ
힘내라 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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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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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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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한별이 홧팅!!!! 김새한별 2003.08.08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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