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찬규야! 엄마야...
우리 이쁜 찬규 ...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우리 아들...
대견한 엄마의 기둥인 너...
얼마나 힘들었니...
얼마나 무거웠니...
얼마나 무더웠니...
다리 많이 아프지..?
허벅지 많이 쓸려서 아프지...?
약은 발랐어?
발바닥에 물집은 생기지 않았구..?
찬규야! 무슨일이 생기면 겁내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해야해..
거기 계신 선생님들은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니까
꼭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잘 따르길 바래..
찬규야..!
엄만 오늘 회사에서 너희들 생각하며
걸어왔어...
니가 걷는거에 비교할 수 조차 없는 거리임에도
얼마나 덥고 힘이드는지..
그래도 너랑 형 생각하니까 힘이 막 나더라..
찬규야..!
엄만 정말 네 고통을 대신할 수만 있다면
대신해 주고 싶단다..
하지만 찬규야!
니 인생은 절대 엄마가 대신 살아 줄 수 없는거야..
니 앞에 놓인 인생은 너 스스로만이 헤쳐 나가야만 하는거니까...
사랑해 찬규야..!
그리고 너무 보고싶어...
하루가 너무 길다...
찬규야...! 힘들더라도 잘 할 수 있지..?
엄만 널 믿어...누구보다도 더 잘 하리라는 걸......
우리 찬규 짱......!
우리 찬규 화 이 팅......!


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가.......

img73.gif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929 일반 사랑스런 동생 혜선냥이~^^* file 이재환 2003.08.04 177
» 일반 찬규야! 엄마야... 김찬규 2003.08.04 306
3927 일반 노랑머리 왕자님 김동석 2003.08.04 221
3926 일반 언제나 씩씩한 송은아 김송은 2003.08.04 208
3925 일반 김지현 2003.08.04 234
3924 일반 더운 날씨 고생할 수아 임수아 2003.08.04 159
3923 일반 우리아들 찬호야 박찬호 2003.08.04 143
3922 일반 사랑해 김지현 2003.08.04 167
3921 일반 나의 오랜친구 원철아~ 이원철 2003.08.04 164
3920 일반 힘내라 2대대 이재동 이재동 2003.08.04 251
3919 일반 나의 자랑스런 딸에게 서원진 2003.08.04 152
3918 일반 무거운 배낭을 메고 박소정 2003.08.04 215
3917 일반 재영보아라. 박재영 2003.08.04 154
3916 일반 완성한다는 것.............. 김태준 2003.08.04 162
3915 일반 내 친구 원철아!!!!1 이원철 2003.08.04 157
3914 일반 형 힘내 임하늘 2003.08.04 169
3913 일반 다리가 무척이나 아플것 같은 나의딸에게 신혜정 2003.08.04 260
3912 일반 형 힘내~~ 2003.08.04 200
3911 일반 형 힘내 2003.08.04 174
3910 일반 비 맞지 않았니? 김다영 2003.08.04 195
Board Pagination Prev 1 ... 1931 1932 1933 1934 1935 1936 1937 1938 1939 194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