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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3.07.27 21:36

조회 수 267 댓글 0
아들 민호야!
여기는 비가 많이 오는구나
엄마는 우리민호 걱정이 많이된다
물론 씩씩하게 잘 견디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민호가 몇일 없으니까 엄마가슴이 텅빈 기분이다
무슨일이든지 포기 하지말고 언제나 노력하고
"끈기 속에 성공있다" 우리집의 가훈처럼 엄마는 믿고 싶단다.
29일 날이 기다려지는구나!

씩씩한 민호모습을 기다리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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