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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자랑스럽다.
내아들 형준이.
나는 형준이가 공부만 잘 하고 나약한 키큰 아이인줄만 알았는데..이렇게 먼길을.. 끄덕없이
걸어온다니..
내가 못해본 큰일을 저지르는구나.
우리 멋진 내아들아...
내가 컴퓨터의 좋은점을 배워야 할것 같구나.잘 못해서 내 커다란소리를 못 실는게 아쉽다.
와---- 와-------맘껏 소리 지르고 싶은데..
내 아들 최고라고.
경복궁에 돌아와서 나좀 가르켜주렴. mail에 sound 집어넣는방법좀...
내 아들 최고.
가장 멋진놈이 최고의 정신과 몸까지.......?
I am happy..
나는 형준이 아빠다.
나는 형준이 아빠다.

나는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한 사람이다.
형준아 컴퓨터좀 더 갈켜줘. 위의얘기를 목소리로 담을수 잇게...
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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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069 일반 to.범수오빠 박은지 2003.01.21 189
3068 일반 수퍼걸 송승현! 보고 싶은 아빠 딸아...ㅠㅠ 승현 아빠 2003.01.21 436
3067 일반 창현아 오늘 문경세제를 넘는다고? 손창현 2003.01.21 239
3066 일반 엄마의 다섯번째 편지(강보성) 엄니 2003.01.21 291
3065 일반 내일을 위해 걷고 있을 아들 두섭 엄마 2003.01.21 463
3064 일반 걷는게 지겨울 아들딸 진경 승원 아빠 2003.01.21 143
3063 일반 송영진 힘내! 엄마야 2003.01.21 152
3062 일반 전인영에게...(엄마가) 엄마가.. 2003.01.21 283
3061 일반 오지용 엄마가 2003.01.21 125
3060 일반 영송아~ 영송이누나 2003.01.21 167
3059 일반 5일 권정현, 준현 2003.01.21 141
3058 일반 오빠~~`! 과천초 문영기 2003.01.21 126
3057 일반 정훈아 , 홧팅 정훈엄마 2003.01.21 178
3056 일반 태환에게 마미 2003.01.21 128
» 일반 엄청자랑스럽다..내아들 형준이... 형준아빠. 2003.01.21 207
3054 일반 힘들면 도망와라. 열라 뛰어서... 똥아엄마 2003.01.21 583
3053 일반 동아야 개들이 또 사고쳤다 동아 아빠 2003.01.21 245
3052 일반 사랑하는내딸 소은이에게 박소은 2003.01.21 210
3051 일반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세현 엄마 2003.01.21 215
3050 일반 재롱둥이 충하에게. 보고싶은엄마가 2003.01.21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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