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준희야!
장하구나.

넌 해낼줄 알았어.
니가 엄마 아들이란 것이 정말로 자랑스럽다.

엄마가 그동안 욕심을 많이 부렸지?
아마 너도 힘들었겠지만 엄마도 만만치 않았어.

이제 우리 좀더 지혜롭게 행동하고 각자의 행동에 신중해졌으면 하는데,
하루 아침에 이루어질수 없다 할지라도 노력해보자.

꼭!꼭! 부탁할께.
대충대충하는 습관 이제는 버리자.

하겠다고 맘 먹었으면 최선을 다해보는거야.
해서 않되면 할수없는 것이고, 이제 엄마 너한테 공부가지고 스트레스 안줄려고
이 악물고 노력할거야.

너도 한번 노력해봐? 알았지.
그렇지만 넌 학생이니까, 기본은 해야한다는 사실은 잊지말고.

우리 한번 잘해보자. 예전처럼 꾸밈없는 너의 모습을 되찾기 바라며.

엄마도 이제 자야겠다, 내일보자. 잘자라.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269 일반 원준아! 이제 12시간 밖에 안 남았네 원준 아빠 2002.08.08 282
2268 일반 11시간 55 분 세림아빠 2002.08.08 149
2267 일반 2002.08.08 259
» 일반 드디어 긴여정의 마지막 밤이구나. 엄마 2002.08.08 163
2265 일반 한송이 꽃을 피우기위해.. 제세야 장하구나.. 오정희 2002.08.08 194
2264 일반 유! 유 아 ~~~ 더 챔피언즈!!! 써포터즈 2002.08.07 139
2263 일반 비록 너의 작은 두발로 내딛은 시작이... 권 순 영 (아빠가) 2002.08.07 212
2262 일반 고맙다 창환아 !감사합니다 탐험대장님들! 창환 엄마 아빠가 2002.08.07 264
2261 일반 이젠 편히 잘수있겠군아... 대장님께 올림 신구범 2002.08.07 415
2260 일반 홍석! 대장님들의 피끓는 청춘과 사랑,용기... 너의 영원한 지지자 2002.08.07 344
2259 일반 드디어 내일이면 .... (최다은) 엄마가 2002.08.07 964
2258 일반 @@@@@축복을@@@@@ 축복 2002.08.07 144
2257 일반 꿈엔들 잊을소냐!!우리모두의 정열을(최원준) 큰이모완결편 2002.08.07 282
2256 일반 드디어~~~ 준수 아빠 2002.08.07 122
2255 일반 보고싶은 동훈에게 이희경 2002.08.07 166
2254 일반 창룡문에서 너희들을 보다 (시헌 시인) 아빠 2002.08.07 187
2253 일반 고맙다연진아 엄마가 2002.08.07 298
2252 일반 정길아 ─ 사진 또 봤어 ──♡ ㅈ1선…♥ 2002.08.07 320
2251 일반 자랑스러운 엄진용 엄진용 2002.08.07 343
2250 일반 16시간 50분 세림아빠 2002.08.07 192
Board Pagination Prev 1 ...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