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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아!
지금은 인천으로 돌아오는 배 안이겠지?
조금 전에 사서함으로 네 목소리를 들었는데 우리 동훈인지 다른 동훈인지 햇갈려서 2번이나
듣고 또 누나보고 다시 들어보라니 누가도 햇갈린단다.
항상 닦기를 싫어하던 동훈이를 닦으라고 잔소리하는 사람 없다가 오늘은 배안에서 의무적으로
닦아야 겠네?
정말 장하고 대견하다.
감히 엄마,아빠도 도전해 보기 힘든 일을 우리 동훈이가 해냈다니?
아마 너 자신도 믿기질 않을걸!
동훈아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야. 동훈이가 그만큼 고생을 했으니까 얻어지는 것이지 가만히 있었는데
그만한 결과가 나온것은 아니니까...
무슨 뜻인지 알지? 동훈이가 집에 돌아오면 많이 성숙해 지리라 생각해...
오늘밤 자고 내일 자면 우리 동훈이 만나네...
오늘밤 편안히 잘자
강화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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