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짱구야 아빠다 ♬♬♬♬
벌써 많이 갔다며?---장성 까지갔다는 소식 들었다.
고생 많이 했다. 장성이면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구나.
무더위와 싸우고 , 니 자신과의 싸움으로 정말로 우리 아들이
힘들고 ,고통스러우리라 잘 알고 있다.

어제 너의 엽서 받았단다.
꿋꿋이 잘 하고 있다니 정말 대견스럽다.
마음이 한결 놓였단다.
그런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ㅇ(응)에--뭐가 났다고?----ㅎㅎㅎㅎ(미안~?)
고것 때문에 고생 많았겠구나. 지금은 좀 나은지 걱정이다.
힘들면 대장님께 말씀드려서 네 돈으로 약을사서 바르도록 해라.

친구도 많이 사겼다고?
그건 참 잘한 일이다. 계속 돈독한 관계를 맺도록 해라.
엄마도 너에대한 메세지가 전혀없어서 애를 태우다가 너의 엽서를 받고
무척 기뻐 했단다.

남자는 넓은곳을 보아야 한다고 아ㅃ가 말 했었지?
이번 행사로 넓게 볼수있는 너의 눈을 키우고
또한 넓은 꿈을 가슴에 차곡 차곡 채우고 오기 바란다.
마치고 돌아오면 멋진 갈비집으로 아ㅃ가 안내하마.

얼마남지 않았으니 기운을 더 내고
작은 부상이라도 당하지 않도록 각별하게 몸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잊지말고 잠 잘때에는 바르는 모기약 꼭 잘발라서
절대로 모기에 물리는 일이 없도록해라-----이건 아주 중요하니 반드시 잘 지켜야한다.

끝까지 끝까지 훌륭한 대원으로 행사를 잘 치루고 돌아와라.
그럼 이제 굵은 사나이가 된 나의 2세를 기다리며-----------------------
든든한 우리 기둥 , 신혜의좋은동생, 혜림이의 멋진 오빠
★★★★짱구는 항상 짱 이다 ★★★★

아ㅃ가----ㅁㅁㅁㅁㅁ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4
1567 일반 갱호.. 내가 니가 보고싶어서 글을올릴까?(1) 이승희 2002.08.02 483
1566 일반 용기풍운 엄마 2002.08.02 155
1565 일반 진수 진성이 보아라 엄마가 2002.08.02 276
1564 일반 그 깊은 떨림, 그 벅찬 깨달음으로 2002.08.02 268
1563 일반 그 깊은 떨림 그 벅찬 깨달음으로 이유찬(엄마가) 2002.08.02 286
1562 일반 성민이 언니 2002.08.02 289
1561 일반 소은이 언니 2002.08.02 284
1560 일반 한내언니,한길오빠 박한울 2002.08.02 259
1559 일반 보고싶은 다영이에게... 엄마가 2002.08.02 243
1558 일반 2002.08.02 471
1557 일반 Dear 준희 막내고모가 2002.08.02 245
1556 일반 사랑하는 전일에게 외할아버지 2002.08.02 186
» 일반 든든한놈,나의2세 준규 보거라 준규아빠 2002.08.02 300
1554 일반 홍주성!! 홍은아 2002.08.02 241
1553 일반 갱자야 보아라... 정선 2002.08.02 288
1552 일반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전원식!!! 아빠가 2002.08.02 149
1551 일반 사랑하는 전영에게 외할아버지 2002.08.02 156
1550 일반 중경아 두섭아 동훈이 형이다. 유동훈 2002.08.02 221
1549 일반 제주를 향할 "권 순 영" 아빠 2002.08.02 1359
1548 일반 일규야날씨덥다... 이정일 2002.08.02 198
Board Pagination Prev 1 ... 2049 2050 2051 2052 2053 2054 2055 2056 2057 205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