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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뚱.오늘 하루도 잘이겨냈지?
뜨거운 뙈약볕 속에 걸을수록 무거워지는 배낭 무게 때문에 등줄기를타고 흘러내리는 무수히 많은 땀방울들.......감각이 무뎌지는 발걸음을 묵묵히 옮기며 더위에 지쳐있을때 주어지는 짧은 휴식시간...땅위에 아무렇게나 풀썩 주저앉는순간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의 시원함은 윤영이만이 간직 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란다.
아빠 사무실 창밖에 보이는 은행 나뭇잎세가 바람에 많이 흔들린단다. 저 바람이 남쪽으로 불어와 더위에 지쳐있는 우리 뚱이와 함께 인내를 갖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하는 탐험대원 모두에게 다가가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훔쳐갔으면 ....하는바램을 이 아빠는 마음속으로 기원한단다.
야간행군을 했다면서? 발에 물집이 생기지 않았는지 모르겠구나.
어둠속에 걸으면서 네가 본 밤하늘속에 뜬 달과 별을 엄마,아빠 욱이 우리가족 모두 같은 하늘아래 에서 보고있단다.**탐사 마치고 욱이랑 엄마놀이 또 해야지? 꽃님이 뚱 사랑한다.....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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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727 일반 ㆀ관순아... 형이야... ♡ 【관순이★형☆』 2002.07.28 494
726 일반 사랑하는 아들 김효신에게! 아빠 2002.07.28 416
725 일반 사랑하는아들 호진에게 이 호진 2002.07.28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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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일반 박소은 2002.07.28 976
722 일반 수고가 많다 준우야 힘내라 엄마 아빠가 2002.07.28 424
721 일반 준수와 유탁이 김종선 2002.07.28 486
720 일반 재근 짱~~~ 강석훈 2002.07.28 348
719 일반 더위와 싸우고 있을 지원 지원엄마 2002.07.28 323
718 일반 ㅇ1의형...!! 태성 2002.07.28 450
717 일반 자랑스런아들아...... 아빠.. 2002.07.28 408
716 일반 세림공주 세림엄마 2002.07.28 404
715 일반 잘 지내고 있쪄*^^*다영아!! 민증언니가 2002.07.28 331
714 일반 김수현,김수지 안녕 이모 2002.07.28 357
713 일반 이쁜 엄마딸 다영이게게. 다영이 엄마 2002.07.28 532
712 일반 김수현,김수지 이모 2002.07.28 310
711 일반 김우선 2002.07.28 816
710 일반 이창환 화이팅 이창환 엄마가 2002.07.28 316
» 일반 밤길을 걷는 꽃님이 우리 뚱이(윤영) 윤영아빠 2002.07.28 532
708 일반 사랑하는 아들 고맙다 김국빈 2002.07.28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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