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날씨도 좋지 않은데 잘 지내고 있는지 매우 궁금 하구나.
준일이를 보내고 목포로 오는동안 엄마는 내내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가슴 아파 했단다.
아빠는 준일이가 이번 여행으로 인하여 좀더 성숙해지고 좀더 앞날을 내다보는 혜안을
가졌으면 한단다.
지금의 고통이 미래의 달콤한 열매를 가져다 준다는 진리도 깨달았으면 한단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엄마, 아빠는 네가 항상 사랑으로 충만하고, 주위를 돌아볼줄 알고, 네 자신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한단다.
준일아! 네 곁에는 항상 엄마, 아빠가 있으니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고 네 꿈을 실현해 나가기를
간절히 기도 한단다.
우리 준일이는 어떠한 고통이나 어려움도 잘 참고 이겨내리라고 엄마, 아빠는 믿어 의심치 않는단다.
14박 15일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더욱 의젓해진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원하면서 ..........
항상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한 아빠가.........
2002년 07월 27일 오전 08시 55분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89 일반 이쁜철중이에게 윤철중 2002.07.27 297
488 일반 지운이 파이팅 양재인 2002.07.27 470
487 일반 소은이에게 작은엄마가 2002.07.27 263
486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에게 정명순 2002.07.27 273
»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일 에게 양승권 2002.07.27 245
484 일반 잎새양~~^^*언니야!!! 보라킴 2002.07.27 291
483 일반 믿음직 스러운 나의 조카 형근아 이모 2002.07.27 432
482 일반 한내,길 봄 엄마가 2002.07.27 278
481 일반 사랑하는 태현이에거 아빠,엄마가 2002.07.27 316
480 일반 자랑스런 무재에게 무재 아빠 2002.07.27 301
479 일반 총대장님께...감사합니다 다영아 엄마가... 2002.07.27 272
478 일반 다영아 사랑한다~^*^ 엄마가.. 2002.07.27 447
477 일반 사랑하는 관순이에게... 아빠가... 2002.07.27 441
47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75 일반 다영아 사라안다~^*^ 2002.07.27 682
474 일반 수지 공주 2002.07.27 408
473 일반 수현이 안녕 2002.07.27 333
472 일반 민해에게 이민해 2002.07.27 535
471 일반 모험을 좋아하는 남매에게. 경.상민 모 2002.07.27 301
470 일반 우리 딸 화이팅! 팅! 팅! 최다은 2002.07.27 357
Board Pagination Prev 1 ... 2103 2104 2105 2106 2107 2108 2109 2110 2111 211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