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다연아! 잘 지내고 있니!
지금은 뭐하니? 저녁먹고 별구경하고 있니?
사실 엄마는 다연이가 떠나기 며칠 전까지 꽤 불안했단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불안하지가
않구나! 왜냐하면 떠나던날의 다연이의 모습은 늠름 씩씩 그 자체더구나..........
엄마가 괜히 걱정을 했나 싶더구나 이렇게 잘하는데 말야.......
저번에 엄마 친구가 엄마보고 부럽다고 하더구나? 그래서 물어보니 다연이가 모든 일에 열심이고
자기 할 일은 알아서 하니까 얼마나 좋겠느냐구 그래서 엄마가 아니라고 했는데 이번에 보니
그 말 취소한다고 전화했야겠네#$%^^&&******
다연아 이번 여행에서 많이 보고 배워와 참 좋은 기회잖아!
그래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더욱 성숙된 다연이가 되었으면 해......
엄마 말 별로 안 어렵지 다연이는 책을 많이 봐서 엄마 글 잘 이해할거야.......
멋진 다연이가 되어서 돌아오길.............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다연이는 잘 할거라고 믿는 엄마가!

*정은이 보고 컴퓨터에 글 남기라고 했더니 쑥스럽다고 옆에서 종이에 편지 스면서 하모니카 불고 있어....그리고 다 했다고 안방으로 갔어.........................무엇하러 갔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 일반 사랑하는 딸 다연에게 엄마가 2002.07.26 378
428 일반 사랑하는올아버니에게 김민정 2002.07.26 296
427 일반 시인짱 2002.07.26 719
426 일반 사랑하는오빠에게 김민정 2002.07.26 243
425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국이에게 2002.07.26 704
424 일반 장한아들 아들 태훈에게 미첼 2002.07.26 323
423 일반 시헌짱! 2002.07.26 740
422 일반 한솔이에게 윤한솔 2002.07.26 365
421 일반 사랑하는 딸 다영이 에게.... 다영이 엄마 2002.07.26 303
420 일반 김준희 화이팅! file 김상명 2002.07.26 276
419 일반 덤의야 큰형이다 홍정욱 2002.07.26 307
418 일반 -여석진- 소은 2002.07.26 359
417 일반 자랑스런 내아들..전영아,전일아.. 한지숙 2002.07.26 484
416 일반 승헌아 승민아~~~ ^^ 아빠가 2002.07.26 531
415 일반 여석진 이강석 2002.07.26 285
414 일반 사랑하는 민선아 차민선 2002.07.26 456
413 일반 소중한 아들 준영이에게 전하는 엄마의맘 엄마가 2002.07.26 421
412 일반 막내둥이유정길에게 유연정 2002.07.26 254
411 일반 승헌아~ 승민아~~~ ^^ 아빠가 2002.07.26 458
410 일반 동주~~^^ 은지 2002.07.26 297
Board Pagination Prev 1 ... 2106 2107 2108 2109 2110 2111 2112 2113 2114 211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