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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냐..엄마다.

엄마 혼자 두고 가니깐 좋냐?

이제 빨래는 누가 개켜주고 설거지 기계는 누가 돌려주냐.

니가 없으니깐 씽크대엔 설거지가 쌓였구 수건은 한개두 없다.

고냐 빨리 15일이 지나가서 더욱 튼튼해진 팔과 다리로

엄마를 도와주렴.니가 엄마 잔소리와 일시키는 거 싫어서 탐험대로 피신한거 다 알구,

고냐가 맘속으로 엄마를 계모엄마로 생각하는 거

다 알고 있어..그치만 나 니 진짜 엄마야.알지?

글구 징글징글 하도록 널 사랑한다는 것두 알지?

너 없는 동안 엄만 신나게 자구 인테넷하구 비됴도 볼거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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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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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252
367 일반 준영이의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며, 이준영 2002.07.26 470
366 일반 딸 세림에게 세림아빠 2002.07.26 315
365 일반 상현이에게 김상현 2002.07.26 290
364 일반 ..관순이가 없는 자리에서.... 아빠가 2002.07.26 285
363 일반 이무재 화이팅! 무재엄마 2002.07.26 322
362 일반 당당하게 완주하라 지운아 양재인 2002.07.26 373
» 일반 고냐 엄마닷! 류정임 2002.07.26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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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일반 정길앙~!!!~~ 이영운 2002.07.26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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