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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이재윤, 배윤환

by 24대대 posted Jul 31, 2004
-이강석-
엄마, 아빠 저 강석이에요~잘 지내고 계세요? 저도 잘 지내요..^^
여기 오니까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서 큰일났어요..ㅜ.ㅜ
이거 걷는거라고 말도 안하시고 보내셨으니 나중에 집에
가면 잘해줘야 해요~~^^ 엄마, 아빠 너무 보고 싶구..
경복궁에서 뵐때 음료수 좀 사다주세요~건강하시구요~~

-이재윤-
엄마, 아빠 저 막내아들 재윤이에요. 이름이 똑같은 애가 있어서
막내라고 부쳤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잘 계세요? 정말 힘들어요. 단체생활...하지만
얻는것도 많네요..^^ 참! 좋은 친구들이랑 형들 사귀어서 기분이
좋아요..^^ 하루빨리 집에 가고 싶네요..사랑합니다~~

-배윤환-
안녕하세요? 윤환이에요. 제가 나온지 5일이 지났어요.
진환이보고 제 방 어지럽히지 말라고 해 주세요..^^
그리고 아빠 생신 편지 못보내서 죄송해요. 그리고 엄마,
경복궁에 마중 나오실때 물이랑 음료수들, 그리고 맛있는것들
많이 사주세요..ㅠ.ㅠ 아빠는 담배 끊으시고 먹을거 좀 만들어주세요.
몇일밖에 이제 남지 않았으니 건강하게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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