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 영원이에요. 저한테 편지를 써주셔서 고마워요. 부모님이 써주신 편지를 잘 봤어요.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우리는 부모님께 받기만 했지 주지는 못한 것 같아요. 누나도 나한테 편지를 많이 보내줬고요. 슬기도 편지를 썼는데 심심하다는 내용이었어요. 저는 이곳에서 잘 걷고 있어요. 이곳은 충주시여서 반은 왔어요. 25일에 경복궁에서 뵈여. 오늘은 고모분 성에 갔다가 문경새재를 넘어왔어요. 제가 꼭 경복궁까지 완주를 해서 부모님의 기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제가 더 적극적인 강인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그럼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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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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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 부모님께 현찬이가 | 2003.02.12 | 519 |
470 | 부모님께 | 2003.02.12 | 501 |
469 | 엄마, 아빠 저 창훈이에요 | 2003.02.12 | 594 |
468 | 여기 페루 | 2003.02.12 | 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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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 부모님께 | 2003.02.12 | 503 |
463 | 아빠&엄마 | 2003.01.29 | 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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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 여긴 쌍파울로ㅋㅋ | 2003.01.29 | 568 |
460 | 엄마아빠 저 창훈이에요!~ | 2003.01.29 | 528 |
459 | 엄마아빠 걱정 안하는게 좋아~ | 2003.01.29 | 533 |
458 | 저 택수입니다 | 2003.01.29 | 651 |
457 | 현찬이가 부모님께 | 2003.01.29 | 591 |
456 | 부모님 걱정마세요 | 2003.01.29 | 504 |
455 | 충하형 마중나갈께 | 2003.01.24 | 719 |
454 | 역시 아직은 | 2003.01.24 | 507 |
» | 고마워요 | 2003.01.24 | 509 |
452 | 여기와서 많이 걸어요 | 2003.01.24 | 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