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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아
너가 다들 있는 사진에 없으니 엄마 아빠가 넘 걱정이다.
엄마 아빠도 올레길은 못 가봐서 그렇게 힘들 줄 몰랐다.
점점 잘 적응해 가는 너의 모습을 보고 또 보고 기뻤다.
실컬 밖에 나가 먹고 놀고 뛰고 걷고 구몬도 안하고 바이올린도 안하고
그냥 너의 자유=노는거를 주고 싶었다.
지금은 힘들어도 지금 함께하는 분들과 다시 하기란 아마도 어려울 거 같구나  좋은 추억이 될거고
큰 사람이 되는 밑거름이 꼭 될거라 믿는다.
가고 싶어도 못가는 친구들 위해서라도 힘내서 씩씩하게 구름아 바람아
얘기하며 나중에 못 가 본 친구들에게 설명 잘해주면 어떨까?
엄마 아빠가  그리고 오빠가 항상 곁에 있으니 주영인 참 좋겠다.
하여간 괜찮은지 답을 다오.  사랑해 많이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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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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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제주올레길 걸으며 생각 해 보시게나 선웅 주영 2010.02.25 977
184 제주올레길 도욱이 홧팅!! 김도욱 엄마 2013.02.15 973
183 제주올레길 호열아! 호열맘 2013.02.17 971
182 제주올레길 멋진 아들 경모! 화이팅! 박경모 2012.02.17 970
181 제주올레길 진우오빠에게 성진우 2012.02.17 959
180 제주올레길 제주위의 동원보라!!! 강동원 2011.02.18 958
179 제주올레길 2대대 박중근^^ 박중근맘 2013.02.17 945
» 제주올레길 주영아 괜찮니? 어여 #답#을 다오 선웅 주영 2010.02.25 944
177 제주올레길 승재 화이팅!! 한승재 2012.02.17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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