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윤혁아~
엄마야~

작은키에 커다란 배낭을 매고, 커다란 셔츠에 푹 눌러쓴 모자..그리고는  배시시 웃는 윤혁이의 얼굴을 보며 .. 엄마는 잠깐이지만 많은 생각을 했단다.
윤혁이가 잘 해낼수 있을지,,,
잘할 수 있는데 엄마는 괜히 걱정만 하고 있는건 아닌지..

형이 5학년때 다녀왔다고 윤혁이도 5학년이 되면 무조건 국토대장정에 참여해야 한다고 누누히 얘기했었지만 막상 떠나보내려니
'내년쯤 보낼걸 그랬나 ~'싶기도 하구..

윤혁아
그래도 엄마는 믿는다
시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작응 영웅이 되어 씩씩하게 집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말이야
분명 힘들고 지치겠지만 윤혁이는 잘 해낼 수 있을거야
형, 누나들과 서로 협력하여 팀활동도 열심히 하고,  같은 팀원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면서 배려해줄 수 있는 멋진 윤혁이가 될 수 있다는걸  엄마는 믿는다.

윤혁아
몸 건강히, 마음 건강히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릴께
사랑한다 윤혁아 ~ 뽀뽀 ~ 쪽~♥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1669 제주올레길 경환아 오늘 잘 올레길 잘 걸었니 이경환 2011.02.18 774
41668 유럽대학탐방 남은 몇날위하여 정지원 2008.08.20 774
41667 일반 윤정아~ 오늘 밤에는 달님이 너와 함께 해줄... 전윤정 2008.08.01 774
41666 일반 잘하구이찌^^ 힘내~~ 인영 2002.01.03 774
41665 인도/네팔 신나게 다닐 예원아! 예원이 아빠 2013.02.20 773
41664 일반 홍민아!!! 많이 보고싶구나! 정홍민 2010.08.15 773
41663 유럽문화탐사 나의사랑......수연이에게 강수연 2009.07.22 773
41662 한강종주 세훈이 엄마야 이세훈 엄마 2012.07.22 772
41661 일본 경환아 잘지내고 있니? 이경환 2012.02.16 772
41660 국토 종단 꿈속에 나타나 주라~~~ 이희환 2010.08.01 772
41659 일반 장수풍댕이~하늘소~ 플라나리아 대균맘^^;; 2006.08.07 772
41658 일반 로마의 바티칸으로 엄마가 2002.01.07 772
41657 일반 사랑하는 병호에게~~ 엄마가... 2002.01.03 772
41656 일반 이승은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은 2006.08.12 771
41655 일반 창봉아 니 히야다. 창열이 2002.01.04 771
41654 일반 Re..현기야 화이팅!! 본부 2002.01.02 771
41653 인도/네팔 대건아 수진공주 2013.02.17 770
41652 유럽대학탐방 사랑하고 보고싶은 민지 이민지 2012.01.19 770
41651 유럽문화탐사 하은이의 유럽 탐험 이하은 2011.07.26 770
» 일반 작은 영웅 윤혁아~ 강윤혁 2010.08.09 770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