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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지냈니?
날씨가 많이 좋아 조금은 안심이 된다. 지금쯤은 무척 힘들고 어려울 때일것 같구나. 걱정하지 말라는 한길이의 음성 녹음이 위안이 된다.이제 절반을 넘기고 대구를 지나고 있다니 애 많이 썼다. 주위분들 다 한내 한길이 대단하다고 칭찬과 격려를 보내고 계신다.힘들지만 열심히 지금까지 해왔던 만큼 노력하고 애쓰자. - 엄마-
오늘 밤에 눈이나 비가 온다는 데 걱정이구나. 조금 춥지만 눈이 오면 그래도 좀 낫겠지만 비가온 다면 더욱 힘들어 지겠지? 아무래도 남부지방에는 눈보담 비가 많을 테니. 그래도 이젠 걷는 데 상당히 적응되었을 테니 그나마 큰 위안이 된다. 이젠 어떤 어려움도 이길 자신감이 생겼을 테고. 이제 6일만 애쓰면 되겠다. 힘내자. 사랑한다. -아빠-
언니,오빠 힘들지? 맛있는거 많이사갈께.
언니,오빠 힘내 화이팅! -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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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449 일반 선민이 화이팅!!! 정선민 엄마 2002.01.06 716
42448 일반 100다은!! 행듀 2002.01.06 596
4244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재영아~~~ 아빠가 2002.01.06 558
42446 일반 1오부지를 기다리면서 용성오부지 덩생 2002.01.06 1135
42445 일반 아들에게 김상훈 2002.01.06 544
42444 일반 용성에게.. 아빠가... 이원영 2002.01.06 602
42443 일반 형보야,상보야 이모가 2002.01.06 618
42442 일반 네가 보고싶다 정영훈 영훈엄마 2002.01.06 1190
» 일반 보고싶은 딸 아들 한내 한길 엄마 아빠 동생 2002.01.06 568
42440 일반 형보,상보에게 오병철 2002.01.06 650
42439 일반 보고파 나의아들 김양호 2002.01.06 768
42438 일반 우와라싸! 창봉아!! 창열 2002.01.06 637
42437 일반 보고 싶은 아들 문영훈에게 문영훈 2002.01.06 807
42436 일반 양호야!!! 양호에게 2002.01.07 639
42435 일반 박현기에게 박의근 2002.01.07 584
42434 일반 로마의 바티칸으로 엄마가 2002.01.07 772
42433 일반 자랑스런 수지 화이팅! 엄마가 2002.01.07 614
42432 일반 운동화가 찢어졋네 미안하다 엄마가 2002.01.07 681
42431 일반 한내,한길 사랑하는 딸 아들 ! 엄마가 2002.01.07 633
42430 일반 사진 이쁘더라 백다은 아빠,엄마가 2002.01.07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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