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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냐..엄마다.

엄마 혼자 두고 가니깐 좋냐?

이제 빨래는 누가 개켜주고 설거지 기계는 누가 돌려주냐.

니가 없으니깐 씽크대엔 설거지가 쌓였구 수건은 한개두 없다.

고냐 빨리 15일이 지나가서 더욱 튼튼해진 팔과 다리로

엄마를 도와주렴.니가 엄마 잔소리와 일시키는 거 싫어서 탐험대로 피신한거 다 알구,

고냐가 맘속으로 엄마를 계모엄마로 생각하는 거

다 알고 있어..그치만 나 니 진짜 엄마야.알지?

글구 징글징글 하도록 널 사랑한다는 것두 알지?

너 없는 동안 엄만 신나게 자구 인테넷하구 비됴도 볼거다 안뇽~